사찰탐방/사찰탐방
山勢가 龍이 꼬리치며 昇天할 形象이라는 강천사(剛泉寺) : 전북 순창군(2024.12.15)
장 불재
2024. 12. 16. 11:52
강천사(剛泉寺)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어
선조 37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
주지 김장엽이
1959년에 첨성각을
1977년 관음전을
1978년 보광전을 신축한 뒤
비구니의
수도도량으로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