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여행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參禮市場 : 전북 완주군(2024.01.13)

장 불재 2024. 1. 17. 15:44

삼례시장(參禮市場)

 

삼례시장은

고려시대부터 시작해

동학농민운동의 봉기 장소이며

 

일제 강점기에

미곡 집결지로 쓰였던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지금의 시장은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이

공존하는 곳이다.

 

상설시장은

현대화 작업을 통해

 

상가와 청년몰, 문화공간 등이 있는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기시장은

3일과 8일이 장날인 5일장으로

 

전통적인

시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