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44 노적봉~유달산 01
□ 2022 – 44 노적봉~유달산 (전남 목포시)
♣ 靈魂이 쉬었다 極樂世界로 간다는 유달산(儒達山)!
☞ 때 : 12. 11 (일) (흐리고 강한 바람 분 날) ⇒ 전주투투산악회
☞ 흔 적 : 주차장 ⇒새천년시민의종 ⇒노적봉 ⇒오포대 ⇒대학루 ⇒연리지 ⇒이난영노래비
⇒천자총통 ⇒유선각 ⇒바람골쉼터 ⇒관운각 ⇒마당바위 ⇒일등봉 ⇒산왕대성전터 ⇒소요정
⇒이등봉 ⇒장수바위⇒삼등봉 ⇒조각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유달예술타운 ⇒주차장
☞ 시 간 : 10:27~13:40 (03시간13분)
☞ 거 리 : 약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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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은
종주한 경험이 없는데도
동네 뒷산 같은
기분이 드는 山이다.
그간
몇 번 유달산을
찾은 적은 있지만
산행이 아닌
여행차원에서 찾았고
정상인 일등봉은
10여년 전인
2013.11월의 일이었다.
오늘
허벅지 컨디션도 점검 할 겸
모처럼
유달산 종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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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露積峯)
노적봉(露積峰)은
이순신 장군의 의인전술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노적봉은
해발 60미터의 바위 봉우리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마치 조선군의 군량미를
쌓아 놓은 것처럼 꾸며
다수의 병사들이 있고
충분한 양곡이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일본군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 적이 있다.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노적봉 상단의 바위는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하고 있어
‘큰 바위 얼굴’이라 불리기도 한다.
노적봉주차장
새천년시민의종
노적봉
"다산목"이 "여자나무" 로 바뀌었다.
노적봉
유달산으로 간다.
"목포는항구다" 노래비
오포대
대학루
대학루에서 바라본 목포시 풍경
유달산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