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山 - 길

2022 – 44 노적봉~유달산 01

장 불재 2022. 12. 12. 09:00

□ 2022 – 44 노적봉~유달산 (전남 목포시)

 

 

♣ 靈魂이 쉬었다 極樂世界로 간다는 유달산(儒達山)!

 

☞ 때 : 12. 11 (일) (흐리고 강한 바람 분 날) ⇒ 전주투투산악회

☞ 흔 적 : 주차장 ⇒새천년시민의종 ⇒노적봉 ⇒오포대 ⇒대학루 ⇒연리지 ⇒이난영노래비

               ⇒천자총통 ⇒유선각 ⇒바람골쉼터 ⇒관운각 ⇒마당바위 ⇒일등봉 ⇒산왕대성전터  ⇒소요정

            ⇒이등봉 ⇒장수바위⇒삼등봉 ⇒조각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유달예술타운 ⇒주차장

☞ 시 간 : 10:27~13:40 (03시간13분)

☞ 거 리 : 약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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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은

종주한 경험이 없는데도

 

동네 뒷산 같은

기분이 드는 山이다.

 

그간

몇 번 유달산을

찾은 적은 있지만

 

산행이 아닌

여행차원에서 찾았고

 

정상인 일등봉은

10여년 전인

 

2013.11월의 일이었다.

 

오늘

허벅지 컨디션도 점검 할 겸

 

모처럼

유달산 종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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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露積峯)

 

노적봉(露積峰)은

이순신 장군의 의인전술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노적봉은

해발 60미터의 바위 봉우리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마치 조선군의 군량미를

쌓아 놓은 것처럼 꾸며

 

다수의 병사들이 있고

충분한 양곡이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일본군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 적이 있다.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노적봉 상단의 바위는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하고 있어

‘큰 바위 얼굴’이라 불리기도 한다.

 

   

노적봉주차장

 

 

새천년시민의종

 

 

노적봉

 

 

"다산목"이 "여자나무" 로 바뀌었다.

 

 

노적봉

 

 

유달산으로 간다.

 

 

"목포는항구다" 노래비

 

 

오포대

 

 

대학루

 

 

대학루에서 바라본 목포시 풍경

 

 

유달산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