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01 용궐산하늘길 01
□ 2022 – 01 용궐산하늘길 (전북 순창군)
♣ 섬진강을 굽어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棧道 용궐산하늘길!
☞ 때 : 01. 23 (일) (하루종일 흐린 날) ⇒ 한국산악회전북지부
☞ 흔 적 : 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징검다리 →용궐산치유의숲 →돌계단 →용궐산하늘길
→삼거리 →비룡정(back) →삼거리 →용궐산치유의숲 →징검다리 →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 시 간 : 10:13 ~ 12:37 (2시간 24분)
☞ 거 리 : 약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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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영대산에서 시산제를 지낸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월부터 2021.12얼 까지
산행은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까지 멈추어버린 틈새에서
2년여 만에
임이년 시산제를 지냈다.
시산제에 앞서
우리나라의 최초 잔도로
요즘 인기절정인
용궐산하늘길을 거닐었는데
대형버스 주차 문제와
하늘길진입로 600m의 돌계단
하늘길을 지나
비룡정과 용궐산등산로
그리고
주차장 까지의 하산로는
玉에 티로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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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궐산(龍闕山)
높이 645m이다.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1,151m)에서 원통산(603m)까지 벋은 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용궐산하늘길
위치는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 용궐산자연휴양림이며
하늘길의 구성은 데크로드 534m, 전망데크 3개소, 작업로 444m, 돌계단 600m,
개통일은 2021.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