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35 국화도둘레길 01

□ 2021 – 35 국화도둘레길 (경기 화성시)

 

 

♣ 조개껍질 조가비가 국화꽃을 닮아 이름 지었다는 국화도(菊花島)!

 

☞ 때 : 11.18. (목) (대체로 흐린 날) ⇒ 전주다정산악회

☞ 흔 적 : 국하도선착장 →매표소 →어촌계사무실 →국화도갤러리 →치안센터 →행복학습관

           →국화도둘레길 →모세바닷길 →도지섬(back) →해변데크둘레길 →체험어장관리사무소

          →매박섬입구 →일몰전망대 →국화도해수욕장 →해변데크둘레길 →매표소 →선착장

☞ 시 간 : 11:15 ~ 13:35 (02시간20분)

☞ 거 리 : 약 4.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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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가는 장고항이

신축공사로 너무 엉망이다.

 

대형버스가

제대로 주차하지도 못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간이화장실 마져도

변변치가 않다.

 

2~3년이 지나야

어느 정도 항구다운

모습을 갖출 듯~~

 

국화가 많아서

국화도인줄 알았는데

 

주민들 애기에 의하면

국화도에서 많이 채취되는

 

조개껍질인

조가비의 모습이

 

국화꽃을 닮아서

국화도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된다.

 

국화도에서

국화꽃을 만나지 못한 것을 보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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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菊花島)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한다.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국화도에서 많이 채취되고있는

 

조개의 껍질인 조가비가

“국화꽃”을 닮았다해서

국화도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장소항 회센터

 

장고항이 공사가 한창이다.

 

장고항의 빨강등대 & 하얀등대

 

국화도 배타는 곳

 

정원이 65명

 

 

돌아본 장고항

 

국화도가 보인다.

 

국화도 도착

 

국화도 선착장 매표소

 

공중 화장실

 

국화도 어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