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인 5월에 다시 찾은 요산공원 : 전북 임실군(2021.05.23)

요산공원

 

요산공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추진된

 

붕어섬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3등 공신 성균관 진사였던

 

최응숙 선생이

낙향해 400여 년 전에 지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7호 양요정과

 

섬진강댐 수몰민들의

슬픔을 달래고자

세운 망향탑이 세워져 있다.

 

특히 2만7천392㎡의

넓은 대지 위에 갓꽃, 튤립, 수선화, 팬지 등

 

아름다운 꽃들이

형형색색 빼곡히 수놓아져 있고,

 

옥정호를 곁에 두고

걸을 수 있는 데크 산책로가 있어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월에

찾았을 땐

 

꽃잔디가

한창이었는데

 

한달후인

 

오늘은

꽃양귀비와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

 

-사업비 : 92억원

- 총길이 : 410m

- 폭 : 1.5m

- 준공예정 :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