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17 기린봉~발계봉~중바위산 01

□ 2021 – 17 기린봉~발계봉~중바위산 (전북 전주시)

 

 

 

♣ 全州 市民들의 편안한 마음의 휴식처 기린봉(麒麟峰)~발계봉~중바우산!

 

☞ 때 : 05. 06 (목)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보통인 날) ⇒ 홀로

☞ 흔 적 : 마당재버스정류장 →등산로입구 →정자쉼터 →할머니기도도량 →쉼터정자 

            →시멘트계단 →기린봉 →296봉 →북문지 →KBS중계소 →발계봉 →동고산성발굴지

               →중바위산(back) →치명자산성당 →성직자묘역 →치명자산성지입구 →승암교버스정류장 

☞ 시 간 : 14:12 ~ 16:37 (02시간 25분)

☞ 거 리 : 약 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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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당재~기린봉~발계봉~중바위산을 경유하여

 

동고사 탐방 후 낙수정까지

기린봉의 연계 산행 종주를 계획했지만

 

기린봉 오를 때부터

오랜만에 착용한 압박스타킹 때문인지

 

하체가 편안하지 않고

컨디션이 다운되면서 체력소모가 많다.

 

동고산성 발굴지에서

압박스타킹을 벗어 버리고

 

중바위산을 오른 후

성당에서 동고사는 숙제로 남기고

 

성직자묘역을 지나 하산하여

승암교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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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봉(麒麟峰)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고도 271m의 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전주)에

 "부의 동북쪽 6리에 있다.

 

봉 위에는 적은 못이 있다."

라는 기록이 있다.

 

『여지도서』(전주)에는 

"관아의 동쪽 6리에 있다.

 

웅현(熊峴)에서 뻗어 나와

서쪽으로 나아가서 건지산을 이룬다.

 

하늘에 꽂힌 듯한 산의 경치가 수려하며,

그 봉우리 위에 작은 연못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의 형세가

상서로운 동물인 기린이 여의주,

 

즉 달을 토해내는 듯한

풍광을 가졌다 하여

기린토월(麒麟吐月)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