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43 외달도둘레길 01

 

□ 2019 – 43  외달도둘레길 (전남 목포시)

 

 

♣ 사랑의 섬으로 유명한 외달도둘레길!

 

☞ 때 : 09. 12 (목) (잔뜩 흐린 날)

☞ 흔 적 : 촌장민박(숙소) →한옥민박 →선착장 →데크산책로 →등대전망대 →산책로

→하트전망대 →외달도해수욕장 →해변길 →별섬입구 →선착장 →해수풀장

→유럽형정원 →산책로 →매봉산갈림길(back) →외달도교회 →촌장민박(숙소)

☞ 거리 및 시간 : 약4.8km, 2시간 35분(본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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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자유스러운

시간을 갖게 되어

2박3일간 남도여행을 떠난다.

첫날(2019.09.12.)은

외달도둘레길 트레킹 후 1박

 

둘째날(2019.09.13.)은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목포근대역사관1-2관

-김대중노벨상기념관-평화광장-함평돌머리해변(1박)

 

셋째날(2019.09.14.)은

영광군의 추석연휴기간 임시개통한

칠산대교와 칠산타워-영광시장-법성포구-

백제불교문화최초도래지-고창선운사-귀가

 

2박3일간의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2019.09.14. 오후 5시경 귀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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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

 

목포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진

달리도의 바깥쪽에 위치한

 

＂사랑의 섬 외달도＂는

최근에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아직 청정해역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변에 크고 작은 섬들이

다도해의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1700년대에 달리도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1928년 외달도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2003년부터 관광휴양지로 조성하여,

해수풀장, 텐트촌, 유럽형 정원(25,000㎡)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한

고즈넉한 해안산책 데크를 걸으며

 

산책과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외달도는

외롭게 떠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는데,

 

현재는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들이 주로 찾고 있는 관광지이다.

목포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리밥 골목 식당에서 아침식사

달리도

율도

외달도 도착

1년동안 휴식에 들어간 외달도해수풀장